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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기/기타

잡담/일기 : 2010/10/13 왜 놋북이랑 방컴퓨터랑 상단메뉴가 다르게보일까..


1.
놋북은 비스타 + ie8을 쓰고 
(다운그레이드가 귀찮아서 그냥 정품 비스타쓰고 있어요.
 어차피 이걸로 그렇게 무거운 작업은 안하기 때문에 신경안씀)

작업을 주로하는 방 컴퓨터는 xp + ie7을 씁니다. 

근데 상단메뉴(검정색 가로작대기에 흰글씨로 써져있는거)가
방 컴퓨터는 적당한 크기로 나오는데
놋북으로 보면 높이? 아무튼 세로가 엄청 길게 나와요.
타이틀 바꾸기 전엔 안 그랬던거 같았는데...내가 뭘 잘못한거니

한번 손 대본답시고 놋북쪽에서 이것저것 매만지면
이번엔 방컴쪽이 똥망.
스킨매만질줄 잘 몰라서 그냥 방치해 두고 있지만
영 신경쓰이네요 이거... 그냥 의도한 거라고 우겨?


2.
요즘 골반, 척추 교정하려고 자세에 신경쓰고 있어요.
어지간히 나쁜 자세로 컴퓨터를 쓰고 있기 때문에
 ->등굽히는 건 기본. 의자에 앉은채로 다리꼬기 양반다리..
    늘상 턱을 괴거나 종종 한쪽다리를 책상에 걸치고 기대있기도
아무래도 한쪽 골반이 지대로 틀어진 거 같거든요.
스키니진을 입었는데
재봉선이 자꾸 한쪽만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그래서, 자세는 물론 스트레칭도 하고 있구요.
참, 척추랑 골반도 그렇지만 요즘따라 잊고살던 오다리가 너무 서글픔...


그리고 그놈의 컴퓨터 의자! 의자를 좀 바꾸고 싶은데
허리에 좋다는 등받이와 앉는부분이 연결된 의자들은
가격이 다 비싸네요 ㅠㅠ 최하 10만원.
아 이런....

아무튼 의자 처음살때는 좀 비싸도 좋은거 사서 오래쓰세요.
저처럼 3만얼마짜리 홈쇼핑전단지 보고 대충 사서 몸망치고 그러지 마시고 흑흑...


3.
손빨래할때 중성세제가 없으면 샴푸를 써도 된다고 해서
마침 요번에 샴푸 하나 리필하고 그 리필봉지에 약간 남은 거
치약짜듯이 꼭 짜서 손빨래 하는데 썼는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