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편 62화.
성주신은 진작에 가버렸고,
철융신은 얼굴도 못 보여주고 이번화에 번개와 함께 가버렸고
분명 훈중년(노년?)이었을텐데...' 이러는 나
'신과 함께'라는데
신조차도 인간과 함께 살기 힘든 삭막한 세상이구나...
이렇게 신들이 한명씩 한명씩 사라집니다.ㅠㅠ
김천규 할아버지는 성함 3번을 다 불렀는지 아직 모르겠고...
솔직히 한 편씩 끊어서 보니까 감질나요!!
감질나다 보니까 어째 매번 분량이 짧게 느껴지고...;
한 번에 쫙 몰아서봐야 제맛 인가..근데 다음편이 궁금해서 그럴수도 없고
내용은 점점 더 엉엉ㅠㅜㅜㅜㅜㅠ 엔딩이 어떻게 될지 참ㅠㅠ
어쨌든 철융신을 기리며 그린 팬아트.
그리면서도 많이 서글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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