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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또는 팬아트/팬아트도

자캐로 팬아트 : 오만과 편견. 리지×다아시


에라 모르겠다!
처음 시작할 땐 대놓고 팬아트가 아니었는데
(그냥 그런 느낌만 낼 생각이었는데)


자캐 가지고 그려봤습니다.
엘리자베스.베넷(이블린) × 피츠윌리엄.다아시(아카이)

->원작에선 리지가 검은눈동자랬지만 몰라 그런거


저번 키다리아저씨때도 그렇고...

전 제 자캐가지고 고전(이든 뭐든) 덕질하는 게 좋아요.
네!! 그냥 좋아요!!!
 

심지어 옛날에는 그런 식으로 개인지(?)를 내볼까 생각까지 했었으니깐...
...감당 안될 거 같아서 결국 기획단계에서 관뒀지만 orz 
(책 자체를 내 본적도 없는데 무슨...)

언제 날잡아서 '오만과 편견'도 이것저것 쓰고 그려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