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하다가 가왕의 쇼케이스 생방송을 보고나선
삘받아서 후루룩 그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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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헬로도 좋지만 바운스가 조금 더 내 취향.(안 물어봤어)
후렴이 입에 감기는건 헬로인데
버벌진트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중간 랩이 갑툭튀느낌이라...
반면 바운스는 퍼지는 기타소리+화음이 노린듯한 내취향
아무튼 헬로도 바운스도
오래간만에 나왔으니 ...리부트?
약간 간질간질한데 풋풋한 찔레순 느낌이 드네요.
찔레순 초장찍어먹음 맛있죠
버벌진트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중간 랩이 갑툭튀느낌이라...
반면 바운스는 퍼지는 기타소리+화음이 노린듯한 내취향
아무튼 헬로도 바운스도
오래간만에 나왔으니 ...리부트?
약간 간질간질한데 풋풋한 찔레순 느낌이 드네요.
이 두곡을 듣고 있음 봄길 걷는 신입생된거 같음.
그 분 연세를 생각해보면
그런데도 이런 감성표현이 가능하다는데 놀라고
안 촌스럽다는데 또 한번 놀라고.
분야 장르 불문, 30대..아니 20대 후반만 되도
자기 창작물에 노땅 냄새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격이 달라.
분야는 다르지만
정말 존경하고 닮고싶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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