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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습작/낙서

낙서 166 : 장군님의 강아지


어쩐지 품종은 빠삐용

        (↑ 요런 느낌)



<짜고있는 좀흔한 설정>

다른세계로 급 소환된 한국 여대생 문가희
...를 데려와서 자기집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는 장군 룩시온.


※특이사항

서로 언어가 달라서 
말이 안 통함.

그래서 애완"동물" 취급하고(당하고) 있는겁니다.

(...)


뭐,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가희가 눈치껏 어설프게 배우고는 있지만.


생각해 놓은건 아직 여기까지.

※ 이어서 : 간단한 의사소통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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