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183 : 마스크 (+ 근황잡담 아주 약간)

엄마 1.

엄마(?) 2.

요즘 미세먼지 장난아니네요. 어째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
목이랑 눈이 뻑뻑한게 실제로 느껴지니까 더 와닿고...

마치 층간소음같은게
이쪽이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항의 말고는 딱히 없다는 거.
아 제발 중국!! 쫌!!!

아무튼 모두들 기관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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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좀 바빴습니다.
그래서인가 전보다 낙서도 자주 못 그렸네요 <:D

1.

그 사이에 날짜는 순식간에 지나가서
어느새 소치 올림픽도 끝났고. 

러시아 형광나방...중얼중얼
은퇴하는데 2연패 좀 시켜주지...쯧!

2.

지니어스 2 이후로
요즘 홍진호씨가 나 혼자산다에 나오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흥하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내가 뿌듯하네요. 
딱히 콩빠도 콩까도아닌데
그저 가끔 보는 콩드립이 웃겨서 좋을 뿐
이상하게 친근한 사람이야.

논란 이후로 시즌1도 다시 몰아서 봤는데
콩픈패스랑 5:5. 이 2편은 확실히 좀 짱이었음
너무 짱이라서 순간 사람이 급 잘생겨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콩까는 성규가 귀여웠음

그리고 뻘소리지만

아무래도 콩진호씨가
자신의 콩댄스 오리지널을 까먹은 거 같아서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

춤사위가 그게 아니라고!
팔이 그렇게 위로 올라간 거 아니라고!!
교본보고 다시 배우라고!

아무튼
포풍저그 콩진호 파이팅
부디 딕션을 극복하길.

3.

아빠어디가 시즌2되니까 재미 없어졌어요ㅠㅠ
민율이가 생각보다 분량이 적다. 
빈이는 잘해내고 있지만. 어떻게 같은 남매인데 그렇게 다르지...
그리고 역시 논란이 있는 사람이 출현하면
자꾸 그게 생각나서 편하게 방송을 못 보겠어.

하지만 꽤 루즈해졌던 진짜사나이는
헨리등장으로 다시 흥미생겼음.
대본 아니야? 뭐 이렇게 만화같은 캐릭터가 다있지?

4.
인퓨저로 쓰던
미니멸치우림망(...) 대신 <-그래도 꽤 정들었는데

강화유리로 된 거름망(?) 딸린 티포트를 쓰기 시작했는데
맛이 다르네요. 설마 금속과 비금속의 차이가
이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
내가 귀찮아서 거름망을 잘 안 씻었던 것도 있겠지만

카모마일티 마시면서 아가씨 기분 내는 요즘.
친구가 만들어준 과자를 곁들이니 남 부럽지 않다(흐뭇)

5.
올포스트가
칼럼니스트 원고료제도를 그만뒀네요.
음.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버텼다.
거기서 받은 돈 꽤 되는데. 그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제 rss는 부분공개로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