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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습작/낙서

뻘낙서 : 꼭 좀 써먹어 보고 싶은데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모르겠는거




장수원 로봇연기 <-











장수원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수원 데리고 미생 패러디 미생물 찍는다는
기사 제목만 보고도 빵터짐

-> 근데 막상 미생물은 너무 웃기려고 작정해서
되려 보는 사람은 식었다고나 할까 
기대했던 것보단 덜 재밌었음.
그래도 연기가 늘어서 이제 연기 못하는 척 연기를 해야하는데
못하는 척하는 연기를 잘 못해서(?) 어색했던 장수원은 흥미로웠음


사실 라스가 깨알같이 자막까지 다시 넣어주며
가장 찰지게 놀려먹었소개해줬는데
유툽 한국 공중파 다시보기가 막혀서-_-;


[감상 포인트]
일관된 표정과 감정선과 목소리톤도 그렇지만
눈과 입을 계속 보고있으면 정말 기계 부품이 움직이는거 같음
어느 장면 어느상황에서든
항상 똑같이 경직된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체
(특히 어깨와 팔)







=============

앞으로 대체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할지 모르겠는
맥락도 없이 막그린 낙서는 요 카테고리에 넣어야겠음


생각해보니까 그냥 습작/낙서로 넣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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