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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기/기타

잡담/일기 : 2010년 10월 5일. 스킨고치기


0.
그려야 할 콘티는 안그리고!!


1.
그냥 스킨 쑤와악 하고 갈아버렸습니다.
처음엔 타이틀 그림만 고치려다
내친김에 상단 메뉴도 고치고,
내친김에 소개글도 고치고
내친김에 사이드바 아이콘?배너도 달고
티에디션도 약간 바꾸고. 기타 gif들도 살짝 바꾸고.

...근데 시간과 공을 들인 거에 비해 좀 조잡한 거 같기도 하구요?
내 센스가 그렇지 뭐(쳇)
게다가 "용사" 마르티나가 아니라 "용삼"처럼 읽히기도 하고.
...뭐 어쨌든!
이걸로 어쩌다 우연히 이리로 들어오신 분들이
'여기에 만화 올라오고 있다'
라는 사실을 보다 많이 알아채 주셨으면 하는 바램!

역시 심플이즈 베스트.
타이틀 이미지에서 계속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다시 그렸어요.


2.
다음뷰나 알라딘 추천버튼이나... 추천수가 올라가고 있어서 그건 좋은데
(눌러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감사)
점점 방문자수가 줄고있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예전 방문자수를 책임지던 검색어가 요즘엔 많이 활약을 못해서...
게다가 요즘엔 생판 창작만 올리다보니 검색어에 걸릴 게 별로 없기도 하구요.
메타사이트에 하나정도 더 가입하는 게 좋을까?
언제 짬나면 뭐라도 감상문 몇개 더 쓸까?
하지만 워낙 취향과 관심사가 좁고 매니악하다보니
별 효과는 없을 거 같지만서도.


3.
집에 송이버섯이 들어왔습니다.
아부지가 시골에서 얻어오셨다나?
가능한 빨리 먹기 위해서
엄마가 찌게에도 국에도 반찬에도 죄다 송이버섯 투입.
아무리 송이버섯이 좋다고 해도 이건 좀...
아무튼 언제 덮밥이나 한번 해 먹어봐야지!


4.
주문했던 바지가 도착했어요. 근데.... 음....
몸에 맞기는 한데, 죔만 더 군살을 빼야겠다ㅠㅠ
아니, 입다보면 약간 늘어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