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일기/기타

오늘 자 잡담.


↑ 뻘낙서.


1.
지금은 게임 금단현상 극복 중... 아저씨제 시작하기 전 날 부터였으니까 그래도 3일은 넘겼구나 ㅠㅠ
매일 그림 넣어서 포스팅하기도 3일 넘겼고.

(본의 아니게) 원숭이섬 시리즈로 진을 빼 두길 잘했네요. 
그런데 요 몇년동안 컴퓨터를 키면 아주 당연하게 게임&인터넷 창 부터 띄웠기 때문에
뭔가 어색하고 허전해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거 같음.

하지만 모니터도 바꿔가며 작년말~올해초에 정색하며 했던 각오 비슷한 건 다 어디로 갔는지?
...하고 이 악물고 게임 지워버렸음. 솔직히 전부는 아닌데<- 그래도 지운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