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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기/기타

2011/5/8 : 오늘자 일기겸 근황


1.
어제 무한도전. 음악의 요정 정재형은 언제나 요정이시긔 
사실 난 정형돈이 맨 마지막에 반전 일으킬 줄 알았고 ㅋㅋㅋ
기대됩니다. 그 둘은 진짜 어떤 노래를 만날 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명수옹의 한결같은 지드래곤 사랑ㅋㅋㅋ 
쿠라이쿠라이~쎄구빠~

명수옹은 아이돌이랑 조합 잘 맞아요. 잘 어울림!!
...근데 솔직히 어떤 노래가 나올진 아직도 전혀 상상이 안 되지만.
그리고 하하한텐 익숙한 느낌인 천생연분 재현이라 하하가 좀 기 살은 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형돈이가 대세라는 거. 
이젠 태호PD까지 얘를 진심으로 이뻐하는 게 느껴짐.


그리고 빅뱅특집(?)
진짜 무도팀 짜장면 비벼먹는 그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ㅎㅎ

가위바위보를 봤을때 순간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생각 났지만,
노찌롱이 천연덕스럽게 손가락을 접은 시점에서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노찌롱. ㅠㅠㅠㅠ 지능전에선 먼치킨이야 먼치킨.
정준하는 정말로 구멍이었고... 빅뱅 지못미 
(근데 정준하 저번 뉴욕특집 땐 의외로 선전했었는데)

 
2.
낮밤이 바껴서 피곤하네요ㅠㅠ
어떻게 돌려놨다 싶으면, 무슨 만유인력처럼(?)
나도 모르는 새 다시 바뀌어져있고...


3.
어버이날 딱히 해 드릴건 없고
무쌈 만들었습니다. 사실 엄마가 먼저 요청을 하셨고...
오래간만에 채소 실컷 먹었습니다.
한 달치를 오늘 다 먹은 듯.


4.
'고양이의 보은'을 투니버스(맞나?)에서 봤습니다.
요즘 투니(맞나?)에서 지브리스튜디오 애니 많이 틀어주더라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바론남작(맞나?) 정말 멋지더라구요.
홍시호님 목소리 간지철철!! 





5.
...........................요새 그림이 안그려져요ㅠㅠ 깝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