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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기/기타

2011/7/22 : 새 카테고리 만듬. 23일 부터 여행 다녀옵니다

1.


새 카테고리 만들었습니다.
(사실 어제 만든 거지만)
 
홈 > 자작만화 > 낙서만화 <- 이거

메뉴에서도 '낙서만화'를 추가했구요.

낙서는 낙서인데 만화로 그린 낙서는
앞으로 거기다 넣으려구요.
일단 습작/낙서 중에서 만화로 그렸던 거 거기다 집어넣었고...
없을땐 '있으면 좋을텐데' 해놓고선
막상 만들고 나면 꼭 쓸일이 별로 없어지는 그런 징크스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뭐... 쓰게 되겠죠.


2.
23~26일 동안 가족 여행 다녀옵니다.
중국 서당/항주/상하이 이렇게...

(여행하니까 갑자기 떠오르는 제주도 여행기.
 아마 테디베어박물관까지 올리려다 중간에
 은근슬쩍 그만뒀지 아마? 그게 벌써 반년이 지났구만=_=;
 이제와서 다시 이어서 올리는 것도 참 웃기겠고

근데 여행이전에, 
그 땜에 비커밍 연재속도가 늦어질까봐 벌써부터 그게 걱정이네요=_=;
(작년에 12제인가 그거 그릴때도 여행다녀오고 후폭풍 오래 갔는데)

또 업로드 간격이 길면...메타블로그 쪽도 여러모로 안 좋을테고;
일단 포스팅 몇 개는 여행기간 동안 올라오게
미리 예약 발행해 놓고 갑니다만...
(처음 써보는 기능이라서 걱정)
 
휴우... 어쨌든 다녀오겠습니다! ^^;


3.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먹고 있습니다.

<만드는 법>
1. 불ㄱ리스 요구르트(떠먹는 거든 마시는 거든)1개 + 우유 1리터 준비
2. 우유 1리터를(차가운 거 말고 미지근한게 더 좋음)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림
3. 거기다 불ㄱ리스를 섞음(플라스틱 수저 추천)
4. 3을 또 40초~2분 정도 돌림
5. 그대로 하룻밤 동안 전자렌지에 넣은채 내비두면 완성 
(떠먹는 거랑 마시는 것의 중간정도의 걸쭉함)

※ 다만, 여름에는 이렇게 해도 잘 발효되지만
    추운 계절엔 발효를 위해 또 다른 방책이 필요할 듯

한 번은 파는 것 만큼의 단맛을 내 보려고 꿀을 타봤는데,
파는 거랑 같은 맛이 나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넣어야 하더군요 ㅎㄷㄷ
그냥 맹탕으로 먹자. 먹을만 하잖아 냠냠... 


4.
방명록 글이랑 댓글들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들어 새로운 분들이 자주
글 남겨주시는 거 같아서 반갑고 기쁘고....^-T
정말, 언제나, 항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