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랑 손톱이랑 깔맞춤.
내친김에 아저씨도.
(하필이면 핫핑크)
↓↓↓↓
(그래도 아저씨는 그저 조탠다)
--------[잡담]--------
그 동안 살면서 손톱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네일아트는 커녕 손톱주변에 큐티클이나 떼고 살면 다행이지)
갑자기 이게 막 땡겨서
요전에 친구랑 같이 색깔 쌓아놓고 쳐발쳐발하고 놀았습니다.
(물론 거의 다 친구 거. 내껀 꼴랑 두색)
요게 재밌데요... 일단 색이 많으니까
다양한 매니큐어병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함 ∪_∪
막상 사놓고선 며칠만에 관심 없어져서 안 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왕 관심생긴 거 나름 본격적으로
색깔뿐만 아니라 손톱 정리, 베이스코트, 탑코트, 영양제까지 다 사다놓고
한가할 때 나도 하고 동생이랑 엄마도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돈없어
orz
하여간 꾸미는 건 어떤 분야건간에 갖춰야 할 것도
돈도 너무 많이 들어...
(맨 처음 화장하겠다고 화장품 알아볼 때도 기겁했었지
기초화장단계부터... 물론 지금은 비비크림으로 거의 떼우지만)
짬 날 때마다 하나하나씩 사 모을 수 밖에.
'그림 > 습작/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작/낙서 106 : 이것저것. (0) | 2011.11.22 |
---|---|
습작/낙서 105 (0) | 2011.11.20 |
습작/낙서 103 : 나무 위에서 (6) | 2011.11.04 |
습작/낙서 102 : 소환사 (1) | 2011.10.26 |
습작/낙서 101 : 사과와 아가씨 (1) | 201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