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 웹툰 포천. 드디어 정주행 완료. 그리고...

초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생귀선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7화에서 초희부녀 우는 거 보고
내가 다 서럽고 짠해져서 참ㅠㅠ 

9년 동안이라니, 같이 지낸 날 보다 훨씬 더 많잖아ㅠㅠ
그나저나 초희가 친딸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초희네 엄마랑 이시경선생의 사연이 엄청 궁금했는데)
아니더군요... 홀애비에다가 노총각이었구나
아, 초희네 엄마는 등장 하지만요. 그야말로 지못미ㅠㅠ




참 게다가

 
강생원 어르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어르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생귀 이시경 선생은
호패를 받아 '강시경'이 되었습니다만

양아들 옵션(?)으로 딸려오는
손녀딸 재롱이라도 보고 가시지 왜 그렇게ㅠㅠ
고도리 너 이자식...으으...ㅠㅠㅠㅠ



어쨌든 라이벌(?) 정가놈 때문에 사람 참 많이 죽고
그 때문에 생귀선생은 마음을 다 잡고, 그 대신 초희랑은 생이별을 하게 되고...
다시 무사히 만날 수 있으려나? 두 사람 ㅠㅠ


자세한 건 이쪽 에서 보세요. 저번글엔 오센 링크를 적었는데 
이쪽은 머니투데이. 광고가 오센보다 적어서 훨씬 보기 편한듯.
 



덤.

분위기 전환으로

 
소금장수 설레 × 활빈당 두령 산진
역시 한섬세대에 나왔던 십자상처는 포천 인물 맞았어...
산진이가 의외로 은근 적극적이더라구요ㅋㅋㅋ 귀여움
그리고 설레 진짜 맘에 들고!
남자한테 절대 안 지는 털털한 여장부에다가 뭣보다도

이뻐~

악당들한테 발차기를 하는 데 막
으와아아아아~~~


둘이 잘 됐음 좋겠당:9



덤2.
저번 팬아트를 작가님께서 블로그로 가져가셨었어요>_<
이런 영광이!! 더 잘그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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