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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습작/낙서

습작/낙서 121 : 마틴&율 6 (+근황잡담)

지금 여기는 도서관이고, 넷북+Sai+뱀부펜으로 그렸습니다.

(이 넷북으로는 처음 그려보는 그림이군)


나름 화면 색보정을 했는데
-> S사 얘들은 색을 너무 푸르딩딩하게 맞춰놔요. 참나-_-;
데스크톱에선 어떻게 보일지 장담 못함... 뭐 그렇다구요.

원래 선을 빠르고 강하게 확확 긋는 편인데
선 긁는 소리가 좀 나서, 신경 쓰여가지고 확 못 긋겠네요;
그래서 소심한 선이구... 느낌 안나구...orz


참,
티스토리 글쓰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일단............음..........
......................



1) 왜 멋대로 br태그를 p태그로 바꾼건데
   (br쓰려면 쉬프트키 눌러야함 귀찮게)
2) 왜 하단에 스크롤바 생기는 건데
   (더 나쁜건 오른쪽 커서 계속 누르면 스크롤이 움직인다는 거)


2번 경우엔 해상도가 높으면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참..
거시깽이 하네요; -> 안그래도 공지없이 급 바꿔서 사람들이 댓글로 욕하는 중

하지만 공지에 의하면 앞으로 
글의 대표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그건 좀 조으다
(...근데 어떻게 하는 거야 그거?)


비커밍은 아직 작업중.....
왜 연재주기가 좁혀지지 않을까 늘 그리고는 있는데 말야...
컴퓨터만 껴안고 어디 산속 암자에라도 들어가야 하나? 고민중ㅠㅠ

예상과 다르게 7화를 돌파하고도 끝날기미가 없는 
팜므파탈(암만 생각해도 제목 잘못지었음...근데 딱히 또 생각나는 제목도 없고)
은 콘티중이구요... 아- 진짜 원래는 낙서처럼 편하게 그릴 생각이었는데
특선 만화마냥ㅠㅠ

그런 와중에 십이야는 자꾸 땡기구



...어째 메인 그림보다
덤 낙서를 더 정성들여 그린듯한 기분이 들고;


....

윽 뭐라도 마무리를 해야해;

요즘 날씨가 서늘해요. 봄주제에 말이죠...
4월을 앞두고도 아직도 날씨가 이러는 건.... 반칙이야!
(뭐가 어떻게 반칙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