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공원. 

2012년 8월 16일. 야-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제주도 여행(2012) : 첫째 날 - 1/2
제주도 여행(2012) : 첫째 날 - 2/2
제주도 여행(2012) : 둘째 날
제주도 여행(2012) : 마지막 날


이걸로 이 여행기도 끝나게 되는거죠.
오후 4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떠야 했기 때문에
한 군데...아니 두군데만 들르고 왔습니다.


우선...

아침엔 숙소에서 부대찌개를 먹었구요.
(사놨던 라면과 봉지김치를 다 해결.
 먹고 남는 쌀은 엄마가 근성으로 집까지 가져옴-_-;
 어쩐지 캐리어가 이상하게 무겁더라)

오전 11시전인가 10시전에 체크아웃을 해야하니까...
규정대로 청소하고 쓰레기 싹 비우고

꽤 오랫동안 차를 타고 달려서


빅햄버거

브런치(?)로 수제 빅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1. 붉은못 허브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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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햄버거를 만족스럽게 먹고-
다음엔.....


2. 한림공원

공원이기도 하고 식물원이기도 하고.
어째 익숙한데? 싶었더만 예전에 왔던 곳이었음.

입장료는 성인 1명이 9000원.


야자수!

그리고 야자수길!
바로 여기때문에 기억이 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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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론 공항가는 길에 급하게 고깃집(겸 냉면집)에 들어가서
점심으로 물냉 비냉을 먹었고

비행기를 타고...
그전에 면세점에서 아부지랑 막내는 부지런히 선물구입

비구름 때문에 비행도중에 꽤 흔들흔들거렸지만
예전처럼 착륙 지연되고 그러진 않았구요.

비행기에서 공항건물로 들어가는 동안에 잠깐 비가 후두둑 내렸지만
짐찾고 다시 나와서 주차장으로 가는 동안엔 그침.

근데 차에 타고 출발하자마자 다시 비가 내렸다는 거죠.
뭐지 이건... 우리 가족 신의 축복을 받고 있나...



↑ 그리고 대뜸 삼계탕. 어이구ㅡ 사진 잘 찍혔네.

제주도랑 상관없는, 우리 집 근처에서 먹은 저녁밥입니다. 
초,중,말복 못챙겨 먹은걸 이번에 몰아서.

요렇게 가족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햇빛도 많이 쬐고, 숲이랑 나무를 실컷 보고와서 좋았어요.

그래도 역시 가장 좋은건 집이지!
>:-D


이제... 8월도 다 끝나가고
무더위도 (전보다는) 꺾이고 여름도 얼추...끝나가는데
뭐, 우리나라를 정통으로 지나갈 태풍이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요. 

(지금 볼라벤 위력이 검색어에 떠서 보니까...

 바위 날라가고 차가 뒤집힌대..뭐야이거 무서워ㄷㄷㄷ;

 게다가 방금 기사보니까 제주도는 막 정전났대...;
 기분이 묘하다;;)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



Posted by 목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