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군대갔던 동생 휴가라서 충남 맛집인가 어디에 들렸었고

아부지휴가에 맞춰서 
가족여행 제주도로 다녀왔고...

섭지코지

↑ 섭지코지

이제 4번째라서 웬만한데는 다 가본뒤라...
(작년 이맘때도 갔었었군)
게다가 우리가족은 원래 해수욕같은건 안한다고.
그저 차타고 뺑뺑뻉. 나오면 무덥고, 습하고,
차타면 에어컨땜에 머리아프고 피곤하고

하지만 수학여행같은 강행군이 아니라 
중간에 카페도 자주 들러서쉬고, 
숙소에서 무난하게 밥도 해먹고
(매운탕 진국이라고 칭찬받음. 비결은 생강팍팍)
여러모로 이번여행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근데 이번엔 예전처럼 자세히 기행문 쓰지 말고 사진만 투척해야지.
귀찮으니깐...

음..다음날 영화 설국열차도 보고
(뭐랄까...재미는 있긴 했는데 좀 미묘했음)
갑자기 멍충이가 된 넷북 고치러 다녀오고ㅠㅠ

어젠 또 엄마 생신이셔서 
맛집 순대국밥집도 갔다오고.

원랜 냉면집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무슨 1시간 대기타야 한대서 포기하고
대신 갔던 곳.

다른 순대국밥집들처럼
순대는 짜잘한거 쬠만 들었을줄 알고 모듬순대도 같이 시켰는데,
국밥안에 순대랑 고기가 엄청많이 들어있어서 다들 곤란해하면서 먹었죠.
겨우 6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맛있었지만요. (순대가 그 꺼무죽죽이 아닌 핑크색임)

원래 여행 한번 다녀오면 하루정도는 골골대는 편인데<- 저질체력
이번엔 골골댈 타이밍을 못잡았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계속 가게나 차에서 에어컨바람 쐬다가
눅눅한 집안에 있으려니까 영...못쓰겠구만;
의욕다운으로 젖은 빨래처럼 늘어져있고 싶고 좀 좀비상태.

어쨌든 여행 후엔 꼭 후포풍땜에 일정이 늘어지니까
저번 태안가기 전에도 걱정 좀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근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콘티 쟁여놓은게 있긴 하니까...


2.

설마 아직도 눈치 못채신 분들은 없겠지만...
블로그가 살짝 리뉴얼했죠. 

분류 좀 추려내고, 
카테고리 누르면 섬네일 이미지 뜨게 만들고.

몇년전부터 계속 이 기능 좀 넣어달라고 티스토리에게 건의했는데
안 들어줘서 
결국 간신히 방법찾아서 해버림.

(도움 받은 곳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no=22749)

근데 문제는 썸네일이 상단기준이 아니고 중앙기준이라
이미지의 머리가 자꾸 잘린다는 거; 찜찜하게시리;;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냥 내비두고 있지만.

그리고 왼쪽에 있던 메뉴는 없애고 대신 오른쪽에 메뉴바를 띄웠죠.
(여긴 도움받았던 곳 주소를 까먹었음; '플로팅 버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만)
사이드바를 정리하고 싶었어요. 또,
만화랑 상관없는 검색으로 들어왔던 분들한테 
'이곳에 만화도 있다'라고 소심한 어필도 하고 싶었고..
어쨌든 원래있던 메뉴랑 메뉴바랑 기능이 거의 같으니까
메뉴 쓰시던 분들은 저걸 애용해주세요.

그래도 티스토리가 이런것들이 가능한 건 좋은듯.
단, 방법은 각자 알아서 찾아야하지만.
(도움말 정말 불친절하다고 알겠니 티스토리?)

참 모바일블로그 에드센스 플러그인도 생겼더군요.
이건 바랬던 기능이니까 환영.


3.
여행가서 막 먹고 (특히 팥빙수)
갔다와서도 막 먹고...
오늘 어제만 해도 케이크랑 아이스크림이랑 막 먹음.

그래서 몸무게가 2kg이 뿜!
하고 늘었음 으히히...큰일났다ㅠㅠ

또 좀 있으면 아부지 생신인데...


4.
클립스튜디오 카페. 등업전에는 열심히 출책하다가
등업하고 한패치 받은 후부턴 방문이 소홀해져서 
왠지 좀 죄송하고 찔림... 도움 참 많이 받았는데^^;

근데 거기있는 자료들은 너무나 좋고,
그에 비해 나는 딱히 갖고있는 자료도 정보도 없어서...
거기서 배웠음 배웠지.

다른 팁들도 많지만 가장 도움됬던건
밑색 살짝 깔고 작업하는 거.
별거 아닌듯 싶어도 눈이 확실히 덜피로해서
모니터를 오래 쳐다볼 수 있네요.

근데...허리가 아픈건 어쩔수 없지만.
PC방의자인데도 이래ㅠㅠ



Posted by 목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