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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기/기타

2014/ 1/12 : 어정쩡한 월기

작년연말~올해연초 합쳐서.








뭔가 많이 잔뜩 주절주절 쓰려고 했지만 관뒀습니다.
그림쟁이가 그림이나 그려야지
말을 해서 뭣하겠어요....^^;


요약하자면
작년은
(그렇게까지 나쁜 해가 아니었음에도)
두 마리 토끼를 다 못잡아서
스스로 맘이 안 좋았고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나는 동시에 두 개를 하지 말자
라는 교훈과 다짐을 얻었으며



그래서


올해는
한 마리 토끼부터
확실히 먼저 잡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다른쪽 토끼가
맘에들고 땡기고 아쉽고 그래도요.

전자책 기다리실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ㅠㅠ
(무려 돈까지 내고 봐주시는 분들인데ㅜㅜ)
일단 비커밍부터 먼저 끝내고 그릴게요.
긴 내용 두 가지를 번갈아 하자니 집중이 통 안돼서요...
비커밍도 끝이 보일똥말똥 하니까...
부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몸도 다시 챙겨야지...
딱히 몸이 아팠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관리를 좀 소홀히 했거든요.


힘내자!!
으워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