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본편이랑 내 친구 3권까지 완결했으니까
앞으로 만화들을 후루룩 그려서 올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네요;

3월 말까지만 해도 생각 못 했던 일을
요즘 또 시작하느라...
본편 때보다 분량은 1/3로 줄은 외전인데
연재 주기가 그때랑 거의 똑같음orz

2016년 1/3이 지나가는 지금,
또 올해도 아귀가 안 맞아가는 느낌인데...
분발해야지ㅠㅠ

아, 비커밍 외전 내일 올릴 거에요
:)



1. 꽃구경은 동네에서

지금은 비 오고 날짜 지나고 해서
다 떨어진 벚꽃들...

꼭 그렇더라고요.
집 근처에 그렇게나 잔뜩 피어있는데
정작 작정하고 나가면 이미 다 떨어져 있고...

올해는 안 놓치고
한창 예쁠 때 찍어놨습니다.


우리 동네 산책로.


위의 세 장은 바로 옆동네.


요건 옆옆동네 공원 개나리


어... 우리 동네인가?


헷갈리지만 우리 동네 맞을 듯


여긴 옆옆동네 공원. 이건 확실히 기억남.
여기 공원은 벚나무들이 아직 작고 짜잘짜잘해서
멀리서는 안 찍고 클로즈업으로 찍었었음.


여기도 옆옆동네.

위에 개나리 계단길 찍고 나서 바로 다음에 찍은 곳.

하루 날 잡아서 30분~1시간 정도 돌아다니며
그걸로 꽃구경을 때우고(?) 왔습죠.
유명한 곳 같은 장관은 아니어도, 멀리 갈 필요 없고
인파랑 소음에 안 치이고 느긋하고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이제 다음 달쯤 되면 꽃들이 다 녹색으로 변하겠죠.
그것도 나름 좋지만 :)


2. 넷북 개조

태블릿PC 나오기 직전에 태어나서
이제는 흘러간 추억의 트렌드 비슷하게 돼버린 기기 넷북
...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제 삼성 자식들이
새 버전 드라이버도 안 올려주는 물건이지만
삼성 자식들은 꼭 그래
외국 기업은 오래된 것도 드라이버, 펌웨어 챙겨주는데

SSD하드 달면 빠르고 조용해지고
좋아진다고 하길래.

어차피 휴대용 그림기기는 아티브가 있어서
(요것도 이젠 옛날 모델)
원래 넷북 용도대로 오로지 
워드 작성이랑 인터넷만 할 거니까

유툽에 동영상 강좌도 있길래 그거 보고 따라 해서 
SSD 하드에 램 증설 해줬습니다.
하드 갈아 끼우기는 처음 해봐서 겁났는데
별 탈 없이 잘 됐음.

이걸로 앞으로 몇 년은 더 쓸 수 있겠네


껍데기 분리에 요긴하게 쓴 도서관 옛날 카드(오른쪽 위)
SSD는 샌디스크였나...하여간 뭐시기.
5만원밖에 안하던데? 많이 싸졌네;
원래 달려있던 하드는 복구용 백업 파일 저장해서
뽁뽁이로 둘둘 말아둠.

윈10.

윈10이 넷북에 좋다는 말도 있었고
언젠간 데스크톱도 업그레이드해야 할 거 같아서
테스트용으로 깔아봤습니다.
넷북이니까 최적화인가 뭐시긴가 해주고...

엄청 좋던데요?!

익스플로러 11로 인터넷뱅킹도 가능함.
그럼 얘기 끝났지.
여름 오기 전에 본컴도 윈10으로 갈아타자

다 필요 없고
빠른 부팅 + 라이트몽키 안 튕김 + 조용
이 세 개만 바랬는데 다 이뤄졌고요
인터넷도 빨라졌고
배터리도 98%에서
처음 막 켰을 때 남은 시간이 5시간 몇 분으로 뜨는데
시간 지날수록 6시간 몇 분 -> 7시간 몇 분...
오히려 쓸수록 길어져ㅋㅋㅋ

...아쉬운 점은
윈10으로 바꿨더니 화면 밝기 조절 안 된다는 거.
이건 삼성 놈들이
'그래서 내가 원래 윈도 버전만 쓰랬잖아'하고
해결 안 해주는 거라서 그냥 참고 써야 함.

그래도 배터리 모드 때는
전선 꼽았을 때보다
화면이 어두워지니까 괜찮겠지.



3. 왠지 블로그 하는 사람이면 올려줘야 할 거 같은 음식 사진


...안 올리면 왠지 허전해.


제목 : 어쨌든 맛있었던 냉파스타

저 꼬불꼬불한 건 라면 아니고 파스타입니다.
마트에서 한 봉지에 1000원에 팔고 있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토마토+오이+가지 고추(저 검은 거)+맛살
+스위트칠리소스+간장+발사믹 식초+케첩+후추

위에 올린 건 깻잎 순과 케첩.
깻잎 순 좋아요.
허브, 나물류 통틀어서 가장 좋음 :9


4. 사전 투표했습니다.

딱히 사전투표해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그냥 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내일은 떳떳하게 놀아야지 <-

해보니까 사전 투표쪽이 더 간편하고 쉽더라고요.
민증+엄지 지문만 있으면 끝.
본 투표 때보다 줄이 빨리 끝나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내일 결과가 궁금하네요.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일부러 하는 것도 새삼스럽지만
그래도 하겠습니다. 내일 투표 많이 하세요 :)



Posted by 목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