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제 게임에서 아저씨는 저런 변태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도 미쉘을 '꼬마아가씨'라고 부름)
- 실제 게임에서 미쉘은 저렇게 사람 때리고 포악하지 않습니다.
좌우지간 30개 너무 좋아하는 NPC들. orz
에디에게 펌킨슈 30개 털린 게 언제인데...
레벨 25 넘자마자 받았든가?
요전에 남의 집 작물을 훔쳐 먹으라는 걸 적극 권장하던
수상한 아저씨가 준 퀘스트.
"가질수있다면 가져봐"
라는 퀘스트 이름이
너무!!! 신경쓰여서!! <-
아무튼 양털 30개를 바쳐야 하는데... 근데 뭐 사실 바친다고 해 봤자,
평소처럼 깎는으면서 돈은 평소처럼 다 벌고
퀘스트 갯수만 카운트 되는 것 뿐이니까.
다만 원래 게임이 한 번에 4개까지 퀘스트가 뜨기 땜에,
이 퀘스트가 계속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다른 유용한 퀘스트 뜰 확률이 줄어들고 귀찮아서 좀 그렇죠...
빨랑 양들 먹이고 털 깎아야 겠다!
...어쨌든 요전에 샤방한 에디도 그렇고
양 한마리 대뜸 앵겨준 가면 쓴 박사오빠도 그렇고
미중년(?) 아저씨도 그렇고
앱게임이면서 의외로 여자NPC는 물론
남자NPC에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주고 있는 듯.
그릴 소스가 많아서 좋구나. 홀홀홀...
위에서 변태취급 한 게 미안하니까 멀쩡한 모습으로.
이 아저씨의 연속퀘스트를 다 마치면 나중에 '악마양'이 뚫리는 모양.
느낌이 딱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 거 보니까
양 주제에 잘생겼(?)든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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