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끝난 것처럼 후기까지 써놓고
바로 그 다음 포스트가 또 비커밍이라니
뻘쭘하네요^^;뭔가 은퇴나 하차 번복한 사람이 된 기분이야
다른 포스팅을 안하다 보니 이렇게...
비커밍 끝내고 좀 멍한 상태였던 것도 있고요
근황에 적을만한 얘깃거리도
딱히 생각 안 나고...
댓글들 다 읽어 봤어요.
이번에도 너무 많이 달려서...
처음 달아주셔서 기쁜 분도 계시고
기억 나서 반가운 분도 계시고
모두 고맙고 감사해서 어쩌면 좋을지
ㅠㅠㅠㅠㅠㅠ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0. 2세들.
마틴과 율 부부네 아이들.이름은 생각 못 해놨음
얘들 낳고도 더 낳을 생각이 있다나 뭐라나
- 첫째는 아빠 껌딱지라서 엄마랑 자주 다툼(?)
- 누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대부분 둘째를 언니로 봄.
- 막내도 손아귀 힘이 장난 아님.
1. 친구들 이야기
(맛보기 확장편)
에필로그+후기에
아주 짧게 소개한 적 있었죠 :)
참, 그전에...
1-1. 태자 아저씨랑 왕궁 꼬마시녀.
완전 싫고 수염 났고 커다란 아저씨랑
아저씨 임관했을 때 유치원 다녔던 애기가 결혼
근데 이쪽 커플은 워낙 평소에 디스를 주고받아서
고자질 당해도 별 문제 없을 거 같네요.
1-2.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그리고 설명 했는데도
마왕 아들이란 건 하나도 안 믿었음.
(촛대는 내려놨지만)
왜 벗고 있냐면
옷까지 변하는 변신 마법은 마나가 더 많이 들어서.
봉인 당하면서 월 사용가능 최대 마나량이
제한됐다나 뭐라나
다른 특별편 :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2 - 1/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2 - 2/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3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4 - 1/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4 - 2/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5 - 1/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5 - 2/2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 6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 8
비커밍 프린세스 : 특별편 9
왕쟈님을 보자마자
폴인러브였던 얼빠 마틴과 다르게
친구들쪽은 좀 더 과정을
다이나믹하게(?) 그릴 생각이었는데
뭐......
허허허
ㅠㅠ
결말은 이미 아실 테고
과정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
힌트를 주자면
가티아네는 여자애가 먼저 반했고
이블린네는 남자 쪽이 먼저 반했음
앞으로 두 편 남았네요.
원래 그리고 있던 특별편이랑
막내 왕자님 얘기랑.
조만간 들고 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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