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 까진 알겠는데
왜 거기서 급 빨개지는 건데!!! (뿜)
게다가 이번 화 따라 유난히 조왕언니 예쁘고
해원맥은 얼떨결에 쭈구려 숨다가 동현이 한테 들키고
측이의 삿대질 + "누나 친구야"
우왕- '친구'로 승격(?)됐어~ +_+
('동현이 눈에 저승차사가 보인다'는 거 가지고
댓글에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는데 - 동현이 죽음 임박설, 호민님 실수설 등등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렵니다. :D )
...내가 저번에
'한동안 신과함께 포스팅은 자제해야지'...라고 썼는데
이게 뭐야 엉엉
이번 화 떡밥이 너무 실해서(?) 안 그릴 수 없잖아
측원맥커플(??) 만세 엉엉
↑측이도 귀엽고,
그런 측이를 보고 있는 해원맥도 왠지 귀여워서.
덤.
철융신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댓글에 간간히
'염라대왕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곤 했죠.
처음엔 좀 그럴싸하게 들렸던 게, 비슷비슷한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철융신 뭔가 가택신 최종보스 삘...심상찮은 분위기도 그렇고...
뭐 그저 장맛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가택신일 수도 있지만요,
조왕언니는 가끔씩 보여주는 옆얼굴이 무지 이쁘던데
이번 화로 미인인 거 확실히 인증.
"밥 먹고 가요" 라는 말 너무 따뜻하게 들렸어요.
엉엉 언니 우리집 밥통에도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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