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엄마가 학교 수련원가셔서, (오늘 돌아오셨음)
평소라면 주방 뒤집어진다고 엄마가 뜯어말릴만한 생소한 요리좀 해먹어야지... 하고
미트볼이랑(그저께) 마파두부(어제) 만들어먹었어요.
->아 물론, 다 만들고 주방은 깨끗이 치웠고
마파두부는 사진 찍는 거 까먹어서 못찍었고,(ㅠㅜ)
미트볼 윗사진은 좀 흔들려서 보정했음.
오늘자 포스팅도 넘길까... 하다가 이거라도 올려야지 하고 부랴부랴 글쓰는 중.
저번 한달동안 나름 바지런히 아저씨제 그리고 거의 맨날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아...앙대!!
아저씨제는 놔두고 이런 딴 낙서만 그리고 있음
(그것도 많이 그리는 것도 아님)
4월중순~6월초 까지를 제일 좋아하는데 (날씨 따뜻하니까)
요새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추운거 같네요.
암튼 기운내자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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