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로봇연기 <-
장수원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수원 데리고 미생 패러디 미생물 찍는다는
기사 제목만 보고도 빵터짐
-> 근데 막상 미생물은 너무 웃기려고 작정해서
되려 보는 사람은 식었다고나 할까
기대했던 것보단 덜 재밌었음.
그래도 연기가 늘어서 이제 연기 못하는 척 연기를 해야하는데
그 못하는 척하는 연기를 잘 못해서(?) 어색했던 장수원은 흥미로웠음
사실 라스가 깨알같이 자막까지 다시 넣어주며
가장 찰지게 놀려먹었소개해줬는데
유툽 한국 공중파 다시보기가 막혀서-_-;
[감상 포인트]
일관된 표정과 감정선과 목소리톤도 그렇지만눈과 입을 계속 보고있으면 정말 기계 부품이 움직이는거 같음
어느 장면 어느상황에서든
항상 똑같이 경직된 각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체
(특히 어깨와 팔)
=============
앞으로 대체 어느 카테고리에 넣어야할지 모르겠는
맥락도 없이 막그린 낙서는 요 카테고리에 넣어야겠음
생각해보니까 그냥 습작/낙서로 넣어도 되잖아
'그림 > 습작/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서 : 왕님과 왕자님들 (18) | 2015.08.21 |
---|---|
낙서 185 : 늑돌이 (1) | 2015.02.01 |
낙서 184 : 딸기딸기딸기 (4) | 2014.03.30 |
낙서 183 : 마스크 (+ 근황잡담 아주 약간) (1) | 2014.02.25 |
낙서 182 : 이건 먹고 가 (5) | 201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