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8 : 근황 약 한 달 만의 근황 글.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날씨도 엄청 덥고. 어제가 입추인데 가을은 아직도 한참 먼 얘기 같음. 그래도 이번 여름은 작년이나 재작년 여름보다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 듯. (핸드폰 게임 때문이긴 해도) 매일 걷고 물 자주 마시고 손 글씨도 쓰고, 만들기도 하고 기타 등등.어째 그림만 그리려고 하면 의욕이 팍 꺾이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1. 음료날이 더우니까 베이킹이고 요리고 다 귀찮고 대신 시원한 음료를 자주 해 먹음. 얼음 띄워서. 아직도 요긴하게 신세를 지고 있는 딸기청(딸기 에이드)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해먹었어요. 마트를 한 5군데는 돌아다니면서 겨우 사온 화이트 럼과 (집 근처는 물론이고 좀 번화한 동네 백화점에도 안 팔더라고요 수요가 없어서 그런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