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월드는 말했듯이 첫공개 버젼이 더 좋았고. 전자깡패처럼 그것도 그 버젼으로 내놓으면 좋을텐데.
오스카의 견제.
2.
당연한 얘기지만 책 작업중입니다.
가티 3단 정색.
...그나저나
제휴사 판매가 늦어지네요... 연말이 껴서 그런건지, 만화라서 더 걸리는건지
어쨌든 받은 제휴사도 내부에서 이것저것 체크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듯.
지금 가장 진도(?)가 빨리 나간게 제휴사 검수중. ...이라고 적고 있는데 방금 메일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한군데 뚫렸다아!
(근데 리더스허브를 잘 안써봐서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건지 모르겠음; 교보는 제휴가 따로있으니 아닌듯 하고, 텍스토어엔 검색해도 안나오고)
...뭐 아무튼 이런식으로 다른곳도 하나씩 뚫리겠죠.
http://www.upaper.net/mtothej/1009995 여기서 제휴사링크에 마우스댔을때 저렇게 판매중이라고 뜨면 거기서도 팔기 시작하는 겁니다. 음...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제가 직접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서...(긁적) 아무튼 제휴사를 통해서 사실 분들은 좀 더 기다려주세요ㅠㅠ
3.
'목'자를 쓰려고 했다가 사이즈조절 실패로 그냥 네모바지스펀지밥얼굴 스마일을 만들어버렸음.
어제였나 그저께였나 그그저께였나 산책나와서 근처 공원에서 눈 실컷 밟았어요. 그렇게 드넓은곳에 발자국 하나 안남기다니. 방학시즌인데도! 요즘초딩들 참 나태해졌어...<-?
눈이 언제 내렸었는지도 잊고살았던 요즘. 예전 생로병사에서 창문건너온 햇빛으론 비타민D 합성이 안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곤 일부러 광합성외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나저나 분명 감기는 다 나았는데 (목도 안아프고 안부었고 열도 안나고 가래 콧물도 없고) 계속 마른기침이 나와서 곤란.
4.
갑자기 클라크 게이블에 꽂혀서 (오오 능글한 간지수염남 오오 헐리우드의 제왕 오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랑 어느날 밤에 생긴일 이 두 DVD를 질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EBS같은데서 닳고닳게 봤지만 (근데도 안질려) 어느날 밤에 생긴일은 어렴풋이 한번...정도 본 거 같은데 줄거리보니까 캡 귀여운 내용 같아서... 로맨틱코메디의 조상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