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라딘에 주문했던 영화 DVD들이 도착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미 EBS랑 케이블로 실컷봐서 일단 제껴놓은 상태고
(물론 한번은 싹 훑어보긴 했음.
스칼렛 너무 이뻐 그리고 애슐리 이 망할놈)
수상하게 싸게팔던(할인해서 2900원)
'어느날 밤에 생긴 일'
근데 이 영화가 너무 귀엽고 내취향이라서ㅠㅠ
한 7번은 더 돌려본 듯.
남녀가 서로 싸우다가 정드는 정석(원조?)
깨알개그에다가
툴툴 잔소리하면서 챙겨주고 옷입혀주고 덮어주고 등등
내가 좋아하는 시츄는 다 나와ㅠㅠ
좀 추려내야겠는데...
어쨌든 클라크 게이블 너무 멋지다ㅠ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가 간지+측은함 이라면
여기 피터는 깨방정+귀여움+멋짐
2.
명란라면(?)
집에 명란젓이 들어와서,
야간매점 정준하가 만든 명란운동회가 생각나가지고
버터+마늘+라면사리...근데 청양고추는 없고
대신에 다진당근+양파+후추
비주얼은 뭐...이렇게 찍혔지만 맛있었어요!!
명란이 생각보다 덜 들어갔는지 아니면 덜짠 명란이었는지
한덩이 넣었더니 좀 싱거웠지만.
다음엔 두개인가 한개 반 넣어야지
3.
(...)
넵. 전자책 얘기입니다.
유페이퍼에는 검수중이라고 써있지만
벌써 검색해보니까 나오는 제휴사가 몇군데 있더군요.
<알라딘>
↑ 여길 누르면 구매창으로 ㄱㄱ
<영풍문고>
http://www.ypbooks.co.kr/e_book.yp?ebookcd=E100657977
<예스24>
http://www.yes24.com/24/goods/8284879?scode=032&OzSrank=1
<리디북스>
http://ridibooks.com/pc/detail.php?id=805001187&type=buy
메키아에서도 팔고 있긴 한데...
이 ↑표지는 뭐...;
저자나 목차같은걸 보면 내 책이 맞기는 한데...
뭘 대발견 대폭로했다는거야 마틴이 폭로해서?
아직 뭔가...데이터 정리중인가보죠.(긁적)
아무튼 제휴사통해서 사려고 하셨던 분들중에
저곳 아이디 갖고 계신 분들은
이제 사도 될거 같습니다. 헤헤^^
4.
방학이고 대전에서 시험볼것도 있고 해서
동생이 올라온것까진 좋았는데
이 녀석이 주전부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맨날 맥주안주로 닭튀김이니 과자니...초코맛파이도 잔뜩 사오고)
그걸 같이 먹다보니까...또 다시 살찌고 있습니다.(사실 저 위의 명란라면도 면에 버터가 들어가서...)
이건 뭐...빠졌다는 얘기는 없고 찐다는 얘기만 나오고
운동해야지...운동해야할텐데...
5.
계속 켈록거렸었는데
(붓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저 목 속이 간질간질)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오늘은 한번도 기침을 안했네요.
야- 똑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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