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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또는 팬아트/팬아트도

팬아트 겸 소개 : 말년버프로 본 웹툰 - 요리대마왕

요리대마왕


주인공 여고생 하나에 주요 주변 인물들은 남자들.
(온리 남자는 아니고, 엑스트라 여캐도 나오긴 나오지만)

이렇게 그려놓고 얼핏 보니 마치 역할렘 웹툰같군.
하지만 실제론 좀.........

....................................달라요.



말년님의 버프가 없었으면 이런 웹툰이 있는 줄도 몰랐텐데...
(죄송합니다 랑또님orz)
일단 말년님 버프로 보기 시작.




대뜸 1화부터 

요리대결+성장물(로 추측) -> 차원이동 판타지물

로 급격하게 장르변화하는 걸 보고

이건 내 취향 만화다!! 라고 생각하고 구독신청 ㄱㄱ

읽으면 읽을수록 역시나 내 취향이다!!
마왕같은 거 나오는 깨알같은 판타지 진짜 취향인데!
아무쪼록 이 웹툰을 추천해주신 이말년님께
무한한 감사를.



네이버 토요웹툰

랑또님이 그리신 '요리대마왕'입니다.



제목이나 썸네일과 소개문구만 보고 어렴풋이 추측 되는 거랑
완전 다르게 이야기가 돌아간다는 게 챠밍포인트.






<캐릭터 소개>



이름들이 왜 이래

....라고 생각했다면
그게 바로 이 작품의 또 다른 챠밍 포인트☆

(참고로 마왕빼고 나머지는 다 남자)



<실제 작품 분위기>



그리고

<줄거리>

1화 중반까지만 해도, TV 요리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했던
요리가 취미에, 이름 컴플렉스가 있는 (개명 신청하고 싶어함)
평범한 여고생 "마 왕"
기적적으로 대회출전 예선 통과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1화 중반부터 전혀 바라지도 않았던 엉뚱한 기적(=소환)이 갑자기 일어나는 바람에
마왕이랍시고 다른 판타지 세계로 소환. (도착지 : 춘처니스트)




...얼추 이런 내용입니다.

마왕이니 소환이니 마법이니 이런게 나오면서도
주요무대는 춘처니스트(동네) + 허름한 마계
이 두 군데 정도고
이쪽 세계계의 매커니즘(?)이라든가 여러부분에서
궁상맞고 쪼잔해서 깨알 같이 재밌습니다.
그 와중에 변신한 대마왕은 귀엽구요. <- 뜬금×

그러면서도 마냥 개그만 하는 것도 아니고
감성적인 부분도 들어가 있고... 유리하고 마왕이랑 그런대로 잘 어울리는 듯.



과연, 마왕은 나중에...
..........으음.....


..................

어떻게 될 지 짐작도 안 간다☆



아무튼 앞으로
토요일엔 이 웹툰을 봐야 쓰겠습니다.
으으..나도 이런 마왕나오는 깨알같은 만화 그려보고 싶었는데ㅠㅠ

어쨌든!! 추천합니다!
:D



덤.


새 뵁봉숉퇬큾튧퇮톁
(↑ 기억을 더듬으며 쓴 거라 확실친 않음)

은 나중에 커서 무용가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관련글]
다음 : 팬아트 : 웹툰 요리대마왕 의 대마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