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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또는 팬아트/팬아트도

팬아트 : 코가 생긴 수지 - 웹툰 다이어터

수지... 상냥해


부제 : 기특한 수지

안 그래도 요최근 기분 꿀꿀한 일이 있었는데
52화가 내 기분을 정화시켜줬어... 상냥해. 


게다가 수지×찬희 떡밥도 주셨어... 네온비님캬라멜님 상냥해


유행어(?) '상냥해'는, (18화 계란빵 나눠먹으면서 첫등장)
그걸 말하는 사람이 더 상냥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
그래서인가 다이어터는 거기에 달린 댓글들 까지도 다 훈훈해.
다들 정말 상냥해...정말 정화웹툰이야

덕분에 기분이 막 업돼서 나도 모르게 절로 힘내서 그렸습니다.
흐흐흑 수지 너무 귀엽고 착해ㅠㅠ
또 어떻게 찬희가 녹색옷을 좋아하는 줄 알고
(근데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그 녹색바지밖에 없는 거 아냐?) 
녹색으로 살 생각까지 다 할까ㅠㅠ

드디어 찬희가 검정난닝구 패션에서 벗어나는 거니? <- 그 차림도 나름 괜찮지만
하긴 이제 가을도 다 됐으니...


수지가 이뻐지고 수지가 행복해 하니까
나도 같이 막 행복하고 좋네요.
(단 '수지가 점점 내 몸무게를 쫓아온다'며 초조해 하는 분들도 속속들어 등장
뭐.... 다들 힘냅시다ㅠㅠ)


근데 훈훈해하며 보던 와중에도

'들어가긴 하는데 입고다녀선 안될 것 같은 느낌'
 여기에서 공감이 툭.
크으으... 내 옷걸이에도 딱 저런 셔츠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아셨지orz
나도 저거 들어갈 때 까지는 살을 빼야겠다.


다이어터

다이어터

글/그림
네온비/캐러멜
연재요일
매주 수,금
작품소개
뚱뚱한 청춘은 가라! 캐러멜 작가가 선보이는 다이어트 백서!

↑ 웹툰을 보시려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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