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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또는 팬아트/감상만

2011/6/26 : 나가수 소감. 간단하게

이번엔 중간평가인 만큼 기억에 남는 것만 간단간단히.


유난히 인상깊었던 건 조관우 선생님의 하얀나비.
저 하얀나비라는 곡 좋아하거든요!!
...사실 원곡은 안 들어봤고 브라운아이즈의 리메이크곡을 좋아했지만... 어쨌든
조관우선생님이 편곡자님의 조언을 듣고
국악필로(?) 처음부분을 자잔- 하게 부르시는데 소름이 막...
편곡자님이 임선생님의 노래도 만들어주셨던 분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어휴! 제발 다음주에는 상위권에 들으셨음 좋겠다!!
아들분들과 함께 작업하시는 모습도 정말 훈훈했어요
(그 '아빠가 이병헌을 어떻게 알아?'하고 질문했던 그 자녀분들ㅋㅋ)
참 캐릭터를 '음유시인'으로 잡으셨는데
캬- 매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BMK의 미스터 정말 듣고 싶었는데...ㅎㅎㅎ 아숩다.
김범수 전신거울 도대체 뭡니깤ㅋㅋㅋ
박정현씨 CF 나도 TV에서 보고 싶다아! 아직 못 봤는데...
장혜진님 목소리도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요번에 '1994년 어느 늦은밤' 안 불부르셨음 큰일 날 뻔 했음 +_+

아무튼 늘 하는 말이지만,
다음주 기대!


그리고 딴소리.
임선생님 콘서트 일정 중에 대전도 생겼네요 앗싸ㅠㅠㅠㅠ
근데 9월임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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