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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또는 팬아트/팬아트도

팬아트 겸 소개 : 웹툰 다이어터 ...만 다룰 생각이었는데



분명 시작은 다이어터였거든요. 요 최근에 시즌2가 다시 시작되서
딱 팬아트 그리고 소개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참고로



근데 33화(시즌2의 첫 화) 에서


이 컷에 낚여가지고,
순전 과거의 천희를 찾아볼 목적만 가지고
셔틀맨을 찾아보게 됐는데





근래 본 웹툰중에 가장 내 취향이다


(....내 취향이라고 한 웹툰이 한 둘이 아닌 거 같지만)


그래! 원래 사실 난 이렇게
우스타쿄스케식 아스트랄 또는 
기승전병의 정줄놓은
막나가는 병맛개그가 좋았던 건데ㅠㅠ




어느새 미친듯이 정주행.
(다음 화요웹툰에서 37화에 완결났습니다)

솔직히 난 다이어터보다 이 셔틀맨쪽이 더 취향...
다이어터도 나름 재밌지만 그건 정보전달&일상툰에 가깝거든요.
...근데 그림체랑 서찬희 말고는
정말 동일 작가분들이 그린건지 전혀 모르겠다!!
이런 것도 다 능력이겠지...


다이어터만 봤을때는 '이분들 좋다' 라고 생각했던 게
셔틀맨을 보고 나서는 '이분들 좀 짱인듯' 으로 승격(?)
팬 되야겠습니다 네온비님과 캬라멜님ㅠㅠㅠㅠㅠㅠㅠ 
이 분들의 또 다른 웹툰들은 또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 거 같던데
야- 찾아봐야 할 웹툰이 너무 많아ㅠㅠ
(아직 추천받은 것들도 다 못봤는데)


아무튼 셔틀맨을 보면서 
중고딩때 가졌었지만 잃어버린 그 무언가를 찾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의 난 너무 삭막하고 빡빡하고 건조하게 살았어ㅠㅠ



추가.

<캐릭터 소개 - 두작품 대충 싸잡아서>
 


참고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심연희

셔틀맨은...여기 적은대로의 내용...일 겁니다.
직접 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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