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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만화/비커밍 프린세스

비커밍 썰 - 3기. 캐릭터 + 썰들 + 팬아트

설정 정리를 위해 일주일 넘게

쭉 써보다가 여러 번 엎기를 반복.

시즌2는 그래도 시간 순서대로 사건이 전개되는 거라
내용이 순서대로 착착 떠오르고 기승전결로 요약도 가능한데

(뭣보다 2기는 1~3기 통틀어
스토리 큰 줄기가 가장 먼저 완성이 돼 있었으니까.
원래 2기가 본편이고 1기는 체험판, 3기는 보너스)

근데 3기는 이게 잘 안되네...

안 그래도 다른 일
마무리 단계 중이라서 심란한 상태라
(저번 주에 겨우 끝냈지만 철야 연속이라
아직도 입에 물집 잡혀서 피 나고 눈 따끔거리고 미치겠음
하여간 지금 멘탈이 별로 좋지 않아요
나라도 지금 개판이고 ㅅㅂ
여기다 이런 글 안 쓰려고 했는데
진짜 이건 뭐 까도까도 상상 이상으로 형편없음
당선 때 민주주의 역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역행도 아니고 그냥 민주주의 파괴자)

하여간 빨리 끝내고 해방돼야지


...그러니까(?)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쓸게요.

내용 중에 오류랑 오타 같은 게 있을 텐데
정리가 덜 돼서... 아니 정리를 아예 안 한 거라서 그래요.
하여간 이상한 점이 보여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비커밍 '다크' 프린세스입니다.


시즌3이 어떤 분위기로 흘러갈지
대략적인 느낌은 특별편 7 1-2번 만화랑
특별편 8에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 다 쓰고 나서 :
시즌2처럼 생략하지도 못하고
손 가는대로 막 써서 엄청 깁니다.
닫힌 글 펼칠 때마다 스압 조심)



이런 캐릭터를 토대로
3기 내용 기승전결을 요약하자면...

짧아요.
기승전결만 놓고 보면.



이렇게 요약되거든요...
네. 3기 내용 끝.


......

문제는 그
아카이가 풀어댄 썰이 문제지...
썰...

위에 말했듯이 의식의 흐름대로
막 휘갈겨 씁니다
(쓰고나서 보니까 엄청나게 기네요...
사건위주로 흘러가고 액션신도 들어있는
시즌1, 시즌2와 다르게
텍스트로 승부하는 시즌이라 그런가)














이걸로 끝!


완전 끝!!



사실 뮤사와 인간마법사 소녀의 얘기라든가
2기 3기 주역들의 2세 얘기라든가
(지나치게 아빠를 닮은 가티네 첫째 딸이라든가
남편한테 쌍둥이 육아를 떠넘기는 이블린이라든가)

아직 이런저런게 머릿속에 있지만

이전 정말 지쳤어


정말로 끝!! 디엔드!!


이걸로 비커밍에서 해방이야! 만세!

이젠 진짜 쉴래!

정말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 안 드네요

여태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2016년 12월)
팬아트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이블린과 아카이의 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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